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의 여주인공 캐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솥밥을 먹는 엑소 백현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주인공 돈 로우드 역을 확정, 두 사람과 호흡을 할 예정이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무명의 뮤지컬 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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