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 “빠른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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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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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캣우먼'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세계적 유명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이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네티즌들은 24일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하고 “‘원초적 본능’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던 섹시 심벌이던 샤론스톤이 뇌졸중…. 빠른 쾌유 바랍니다” “샤론스톤이 뇌졸중이라니…” “뇌졸중이라니…. 샤론스톤 빨리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이틀간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샤론스톤 측은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면서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것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원초적 본능’ ‘캣우먼’ ‘카지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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