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로 전직, "신참기자가 왠 국회출입?"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MBC 배현진 아나운서 기자로 전직할 예정…개인적인 이유로 휴식 취하고 다음달부터 ‘뉴스데스크’ 앵커직 복귀

Q.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할 예정이라고요?

-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사내 직종전환 공모 기자로 전직을 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국회 출입기자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MBC는 “아직 공식 인사가 나지 않아 배현진 아나운서의 발령이 확정됐다고 할 수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MBC는 박영선, 손석희,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등이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사례가 많아 배현진 아나운서의 전직은 별 무리는 없을 듯 보입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노동조합 탈퇴한 뒤 ‘뉴스데스크’로 복귀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지난해 11월 개인적인 이유로 휴식을 취하고 다음달부터 ‘뉴스데스크’ 앵커직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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