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침몰된 세월호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희생자 5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했다. 합동구조팀은 소조기가 끝나는 24일부터 넘어가는 25일까지 야간 수색을 진행, 선내 3, 4층 격실에서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으며 사망자는 180명으로 늘어났다. 122명이 실종 상태다. 관련기사4월 2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 82년 개띠, 워스트 90년 말띠망언 제조기 송영선 덕분에 새누리당 정치인 입단속 시작? #세월호 #진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