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회장은 지난 3년간 인천시자원봉사센터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특히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가꿈(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추진과 100만 자원봉사 시대를 열어가는데 기여하여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이청연 전 회장과 이정희 차기 회장을 비롯 회의에 참석한 인천시센터 운영위원과 임직원들이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이 안치된 인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하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위한 안내 및 운영을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가족의 마음으로 조문객의 편의를 도울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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