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측에 따르면 신, 본관 전체 532실 중 273실을 가진 신관의 객실은 대부분 아르데코 콘셉트의 인테리어을 기반으로 디럭스 객실은 공간효율을 고려해 욕실과 화장실을 따로 분리했고 욕실에서 바다전망을 가능토록 했다.
또한 이번 레노베이션을 통해 일반 디럭스 객실의 약 1.5배 크기의 프리미엄 디럭스(15평)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디럭스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을 배려한 넉넉한 공간의 객실로 3~4인이 묵기에 좋다.
이 밖에 전 객실에 3D LED TV를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허브와 LCD 터치 스크린 객실제어 장치 등 최신 하이 테크(High-tech)를 추가했다.
이번 신관 오픈 기념으로 신관 객실을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도 출시됐다.
‘리뉴 파라다이스 패키지’ 는 신관 디럭스 1박, 오션스파 씨메르 2인 이용권, 다음날 뷔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도심뷰 기준 24만원부터이며 투숙기간은 5월 6일부터 29일까지다.
‘올댓뉴 패키지’는 신관 디럭스1박, 오션스파 씨메르 2인 이용권, 중식 레스토랑 남풍에서의 2인 디너코스, 다음날 뷔페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도심뷰 기준 32만원부터다. 투숙기간은 5월 6일부터 22일까지(일-목 한정/디럭스룸 한정/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051)749-2111~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