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10000례 달성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톨릭대학교병원 인천성모병원이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혈관을 뚫는 심혈관 중재시술 1만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손목의 요골동맥과 대퇴동맥을 통해 심장혈관에 지름 2~3mm의 플라스틱관을 삽입한 후 조영제를 주입해 혈관의 이상 여부를 찾는 심혈관조영술, 좁아진 심장혈관에 풍선·스텐트(그물망)를 넣어 넓히는 중재시술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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