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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5월 8일 중국 정식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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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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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내달 8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했던 유저는 캐릭터명과 플레이 기록 등의 초기화 없이 기존 계정 그대로 정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텐센트는 일정 공개와 함께 신규 스페셜 캐릭터와 신규 경기장, 래더 시스템을 소개하는 테마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중국 유명 여가수 ‘장정영’이 직접 부른 게임 주제곡 '나는 내 것이다'를 함께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약 2년여 간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 끝에 지난 3월 중국 사전 공개 서비스에 돌입, ‘선수 조작의 재미를 극대화한 새로운 축구 게임’이라는 유저들의 호평을 얻으며 2014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그 동안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축구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밤낮 없이 현지화 작업에 몰두해왔다”며, “정식 서비스가 멀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정식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http://fsf.qq.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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