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웹방화벽은 주로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최근에는 금융권에서의 도입이 웹방화벽 시장을 주도해 왔었다. 웹 공격 방법이 다양해지고 예전과 비교해 대중화되면서 웹 공격 시도가 증가, 고객층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누적 국내 웹방화벽 조달 점유율 61%를 차지했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연이은 해킹 사고로 인해 기업에서 정보보안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웹방화벽에 대한 구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하반기에도 와플은 SMB 시장에서의 고객층 확대와 클라우드 웹방화벽에서의 고객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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