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한국예술원 영화과 3학년 정예찬씨가 최근 '제2회 SNS 3분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멈출 수 없어'로 편집부문에서 입선했다. 'SNS 3분 영화제'는 코엑스와 HD촬영감독클럽이 주최한 행사로 스마트·디지털 시대 새로운 영상미디어작가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네티즌이 심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특별 상영관에서 개최돼 총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관련기사 한국예술원, 실용음악예술계열 신임 교수로 레트로 그룹 '달란트' 작곡가 이원석 임용 한국예술원, 작곡가 김형석 학장 임용 #멈출 수 없어 #정예찬 #코엑스 #한국예술원 #SNS 3분 영화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