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에서 하반기에 준중형급 신차(K4)를 계획하고 있다"며 "또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소형 SUV도 내년 중에 중국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이에 따라 중국시장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의 기아차 성장률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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