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언딘만 허락됐던 다이빙벨, 알파잠수도 투입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인 25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선착장에 도착한 수중 구조작업 장비인 다이빙벨이 사고해역에 투입되기 위해 바지선에 실려있다.

해경은 전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 대표와 민간 잠수사, 장시간 수중 수색작업에 쓰일 다이빙벨을 수색작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