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10.0%, 영업이익 13.6% 증가한 수치다.
현대모비스의 1분기 세전이익은 1조1128억원, 당기순이익은 81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6%, 5.3% 증가했다.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부문은 국내외 완성차 생산 증가와 신차 및 높은 사양의 SUV 차종 판매 호조로 지난 1분기 7조 1141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9% 증가했다.
A/S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판매증가에 따른 운행대수(UIO) 증가 및 해외 계절적 요인에 의한 보수용 부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1조57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해외매출 부문에서는 완성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따른 해외지역 판매증가로 유럽지역에서는 19.4%, 미주지역에서 12.4%, 중국에서 12.3%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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