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타이니팜’은 모바일 속 농장의 주인이 되어 동물을 수집하고 농장을 경영 게임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신규 시스템 추가 및 대대적인 UI 개선으로 새 단장을 한다.
우선, ‘타이니팜’에 새롭게 추가되는 ‘알 부화장’에서는 다채로운 동물이 랜덤으로 등장하는 ‘알’을 대기 시간 없이 간편하게 부화시킬 수 있다. 또, ‘동물 꾸미기’ 기능을 활용해 개별 동물에 이펙트 효과를 부여하면 캐릭터 외모 변화는 물론 추가 능력치가 발휘된다. 매일 자정 갱신되는 <일일미션> 시스템에서는 당일의 새로운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경험치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타이니팜’ 내 전반적인 UI를 산뜻한 색상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변경해 농장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동물 보관소’, ‘콜렉션’ 등 동물 캐릭터를 수집하고 보관하는 기능을 개선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5일까지 ‘타이니 행운번호’ 이벤트를 실시하고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한다. 2시간 마다 접속 시 행운번호를 발급하고 하루에 6개의 번호를 모으면 낮 12시 당첨여부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는 신규, 휴면 유저들에게 ‘선물상자’, ‘추억의 알’ 등 특별 아이템도 증정한다.
‘타이니팜’ 게임과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om2usko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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