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 방류사업은 남획, 어장환경오염 등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되어 단위 노력당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연안 어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종묘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추진했다.
강화군은 수산자원 조성, 어업인 소득증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3일 민어 치어방류를 시작으로 5월과 6월중에 넙치(광어) 및 조피볼락(우럭)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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