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러시아 신용등급 5년만에 강등… BBB→BBB-(종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5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러시아 신용등급 하향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러시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5년 만에 강등했다. S&P는 25일 러시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외국 자본이 상당히 이탈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도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러시아는 올해 1분기 빠져나간 자금이 506억 달러나 된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두배 늘어난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