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시·도회 회장과 업종별협의회 회장, 제위원장, 조합 이사장과 이사진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문단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전 회원사와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1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안정을 되찾고 사고수습이 조속히 이뤄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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