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성과관리 종합평가 결과 발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한해 실ㆍ과ㆍ소, 읍ㆍ면에서 추진한 업무성과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군은 성관관리 지표 달성도, 고객만족도, 수상실적, 정부합동평가 결과, 민원처리 단축률 등 성과관리시행계획 종합 평가항목을 반영해 평가했다.

실ㆍ과ㆍ소(23개 부서)는 주요업무 전략보고에 따라 5그룹, 읍ㆍ면(12개 읍ㆍ면)은 인구수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실ㆍ과ㆍ소의 경우 3그룹에 속한 산림경영사업소, 친환경농업과, 농업기술센터가, 읍ㆍ면은 2그룹의 강상면, 옥천면, 서종면이 달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점수는 산림경영사업소, 기획감사실, 행복돌봄과 순으로, 읍면은 지평면, 강상면, 옥천면 순으로 평가됐다.

그룹별 우수부서에는 포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평가 결과는 양평군 홈페이지(http://www.yp21.net) 또는 내고장 알리미(http://www.laiis.go.kr)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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