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사진으로 교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자하는 운동이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83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119명은 실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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