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기업에서는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강조하였지만, 요즘은 이보다 조화와 협력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조화와 협력의 중심에 있는 지휘자의 눈에서 바라본 경영 이야기가 담겼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지휘자인 강마에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저자는 2011년 김연아 선수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인 [Homage To Korea(아리랑)]을 직접 지휘하는 등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놀라온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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