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세종시 관문 반석역에 '유개승강장' 조성

  • 세종시 직장인들 교통 편의 도움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세종시 관문인 노은동 반석역에 현대식 대형 유개승강장을 만들었다.

이곳은 세종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지하철 1호선 종점인 반석지하철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는 환승역으로 그동안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승강장 덮개가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반석역 버스정거장은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유개승강장은 올 1월 설계를 시작해 4000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유성에 거주하는 세종시 직장인들의 교통 편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