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윤희상, 타구에 급소 맞아 교체…병원 이송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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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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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사진 출처=SK 와이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K 와이번스 윤희상이 타구를 맞고 교체됐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윤희상은 김문호를 상대하던 중 7구째 강습타구에 낭심부위를 맞고 교체됐다.

고통에 자리에서 쓰러진 윤희상이 한참 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이재영과 교체시켰다.

이후 윤희상은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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