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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 칭다오시에서 하나투어 칭다오지사 오픈식이 개최됐다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25일 중국 칭다오 하얏트 호텔에서 하나투어 칭다오지사 오픈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남도, 군산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투어는 칭다오지사 오픈을 통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아웃바운드 랜드세일, 산동성 내 한국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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