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존 부녀, 추블리 부녀 인기 능가 "대단하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출처=오존 공식 웨이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오존이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배우 겸 가수인 오존은 자신의 웨이보에 "딸과 함께 프로그램에 나옵니다. 절대적으로 두 사람에게 귀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시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존은 딸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오존의 딸은 손으로 입을 가린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존 부녀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맞먹는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가 돌아왔다'는 중국 저장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오존을 비롯해 화이브라더스 대표 왕중뢰(왕중레이), 배우 가내량(자나이량), 전 체조 금메달리스트 리샤오펑이 출연하고 있다.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비륜해 오존이 나온다니… 공주소매 꽤 재밌게 봤었는데"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오존 딸 너무 귀엽다" "오존 결혼하고 딸 있다는 소식에 충격받았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