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8일에 펼쳐지는 LA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선발을 류현진으로 예고했다. 이번 등판은 홈 경기 시즌 7번째 선발 등판이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라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마운드 왔다.
서부지구 소속으로 24일까지 3위를 달리고 있는 콜로라도는 강타자들이 즐비하고 있다.2경기 연속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만나는 콜로라도인 만큼 관심이 높은 상태.
한편 28일 경기는 오전 5시 10분(한국 시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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