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동부간선도로 중랑교 인근에서 군자교 방면으로 가던 카렌스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18t 화물차량을 들이 받았다.
연합뉴스는 26일 오전 5시 31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카렌스 조수석에 탔던 김모(25·여)씨가 숨졌고, 함께 탔던 운전자 김모(24)씨와 이모(29)씨는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6일 오전 5시 31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카렌스 조수석에 탔던 김모(25·여)씨가 숨졌고, 함께 탔던 운전자 김모(24)씨와 이모(29)씨는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 김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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