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6일 이틀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아시아 순방 세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일본 방문에 이어 전날 한국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방한 첫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만찬, 전쟁기념관 헌화와 경복궁 관람 등을 소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둘째날인 이날 한미경제인 초청 조찬간담회, 박 대통령과 한미연합사령부 방문 등으로 이틀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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