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타는 1902년 5월 2일 이탈리아 남쪽 섬 시칠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2월 28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그는 9살부터 광산에서 일하다가 1921년 입대해 동아프리카에 파견됐으며 세계 2차 대전 직전까지 군 복무를 했다. 1929년 결혼한 리카타는 1980년 아내와 사별했으며 현재 7명의 자녀와 8명의 손자, 4명의 증손자가 있다.
그의 장례식은 26일 시칠리아 엔나시(市)의 교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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