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다이빙 벨, 사고해역서 팽목항으로 회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6 14: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DB = (진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에 투입됐던 알파잠수기술공사의 다이빙 벨이 26일 팽목항으로 회항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사고 현장에서 떠났다고 밝혔다. 전날 사고 해역으로 향했던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은 현재 팽목항으로 되돌아와 정박한 상태다.

되돌아온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현재 팽목항에 모여 다이빙벨의 향후 투입 계획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