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도쿄에 비트코인 ATM 설치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6 18: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다음 달 초 도쿄에 비트코인 자동금융거래단말기(ATM)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나가사키(長崎)시의 IT회사 사장인 미네마쓰 히로키(峰松浩樹, 44) 씨는 비트코인 ATM을 약 400만 엔에 구입해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나 롯폰기(六本木)의 식당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 ATM은 높이 163㎝, 무게 345㎏이다. 미국의 벤처기업 로보코인으로부터 미에(三重)현의 수입업자가 들여왔다.

비트코인 ATM을 이용할 때는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미리 등록한 비밀 번호를 입력한다. 그후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