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전국에 비는 물론 강한 바람까지… '세월호 구조 작업 난항 우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7 0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일기예보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구조가 한창인 가운데 전국에 비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오늘 날씨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쪽 지방에서 내리는 비는 점차 확대되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비는 물론 강한 바람까지 예상돼 희생자 구조 작업에 난항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오전 최저 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를 기록하겠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구조작업이 한창인 진도는 오늘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 때문에 수색작업에 난항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