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예정자·사회적기업 지원에 50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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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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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셋째)과 임채권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왼쪽 넷째)가 2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서울시 사회적기업 및 창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 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창업 예정자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에 50억원을 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500억원의 신규대출한도도 조성했다. 

신한은행은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경향,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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