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합동분향 5일째 12만3000명 조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7 09: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7일 오전 8시 세월호 침몰 임시 합동분향소에 12만3000여명의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사진=이형석 기자(진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임시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분향소에는 희생자 143명의 영정사진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27일 임시 합동분향속 누적 조문객 수는 오전 8시 현재 12만3000여명을 넘어섰다.

추모 문자메시지도 7만4000여건 도착했다.

이날 오전엔 최초 신고자로 의사자 지정이 검토되고 있는 최덕하군을 비롯해 안산, 시흥, 수원 등 장례식장 15곳에서 단원고 학생 27명의 발인이 치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