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 개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미니스톱은 제22회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어린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그림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까운 미니스톱에서 도화지를 받아 그림을 그리고 해당 점포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친환경 마을'과 '우리마을 일회용품 줄이기 방법'이다.

미니스톱은 최우수상 수상자 4명에게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재학 중인 학교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준다.

작품 접수는 내달 21일까지다. 수상자는 6월17일 이후 미니스톱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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