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관계자는 27일 "박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재임기간 동안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 회장이 보유한 DGB금융 주식은 부행장 시절부터 보유한 1481주를 포함해 총 2481주로 늘어났다.
DGB금융 임직원은 2005년부터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통해 매달 22일 여윳돈을 증권연계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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