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지멘스가 2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세월호 피해 가족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 지멘스는 예정됐던 임직원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하고, 예산 일부를 유가족 지원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성금은 현재 진도와 안산에서 진행 중인 구호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