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26일 53만 32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는 100만명을 넘어선 114만 94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애니메이션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로 5만 700여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4700여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4만 2000여명(누적관객수 383만 7800여명)으로 3위에, ‘방황하는 칼날’이 3만 2000여명(누저관객수 92만 3200여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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