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8일부터 한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ㆍ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질, 대기, 생활환경 등 3개 합동반을 운영, 배출시설 적정운영 여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배출시설을 우수하게 관리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검 횟수 축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단,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의정부시 #합동점검 #환경오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