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환경오염 배출시설 민관 합동점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8일부터 한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민ㆍ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질, 대기, 생활환경 등 3개 합동반을 운영, 배출시설 적정운영 여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배출시설을 우수하게 관리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점검 횟수 축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단,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배출한 시설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조치를 단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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