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는 이례적으로 방송 바로 다음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을 재방송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은 방송 전부터 배정훈 담당 PD가 트위터를 통해 전문가 인터뷰 섭외가 하나둘 취소되는 등 취재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와 진도 VTS 교신내욕 조작 의혹, 사복경찰 녹취 등이 보도됐다.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그것이 알고싶다'는 재방송을 결정했다. 특히 주말 황금시간대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은 27일 5시3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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