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불소도포는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에 접촉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충치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봄철 환절기 화재 안전 중요성 인식을 위해 소화기 사용 및 대피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족적인 복지 수요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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