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255억원을 밑돌았다"며 "서울 호텔의 주요 고객인 일본인의 감소로 호텔 영업이익 적자폭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연구원은 "하지만 매출액 비중 60~70%에 달하는 중국인 관련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작년보다 21% 증가한 2조760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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