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이닝 6실점, 올 시즌 최악...철벽 수비 무너지며 방어율 3.23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8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류현진 방어율 [사진출처=SPOTV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4승 도전에 실패하고 방어율도 급상승 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 6실점했다. 류현진은 6회 3점홈런에 무너져 방어율은 2.12에서 3.23으로 올라갔다.

이날 류현진이 콜로라도의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로 허용한 유일한 출루는 6회초 모어노의 2루타가 전부였다. 6회초 나온 조쉬 러틀리지의 3점홈런에 강판되고 말았다.

한편 다저스는 7회말 공격 2아웃 상황 1-6으로 콜로다도에 뒤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