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9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총상금 71만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샤라포바는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전 아나 이바노비치(12위·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1(3-6 6-4 6-1)로 역전승했다.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에 오른 샤라포바는 우승 상금 9만6천774 유로(약 1억4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AP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