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 금소원 내 신설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8 0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소비자보호원 업무를 관할하는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금소위)가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소원 설치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그동안 야당은 금융위원회에서 금소위를 분리하는 방안을 제기했었다. 반면 여당은 이같은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결국 여야가 금융소비자보호원 내에 금소위를 두는 방식으로 타협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