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유럽/미주 트래블패스&여행상품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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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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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트래블패스 전문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가 7, 8월 여름 휴가 및 방학 시즌 출국자들을 위한 '얼리버드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럽의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 4개국의 지하철, 버스, 트램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패스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대영 박물관과 같은 유명 관광지 입장권을 현지보다 최소 50%에서 최대 65%이상 싸게 살 수 있다.

특히 로마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버스투어 상품의 경우 소쿠리패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면 7.5유로(약 1만700원)로, 현지 구매 가격보다 약 1만8000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런던 패스, 바르셀로나 카드, 베르사유 오디오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메인덱 입장권, 라스베가스 빅버스 투어 등 유럽과 미주의 주요 관광지 트래블패스 및 여행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벤트는 한정 수량 판매로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며, 구매 후 환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다.

구매상품은 6월 20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쿠리패스 공식 홈페이지(www.socuri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7, 8월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자유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트래블패스와 여행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거운 유럽, 미주 지역 자유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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