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탄2신도시 공공임대,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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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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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청약 접수를 받은 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와 미사강변도기 공공분양이 모두 1순위에서 전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LH 첫 자체 공급물량인 A65블록 10년 공공임대는 917가구 모집에 2030명이 청약접수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전용 84㎡형이 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23~24일 진행한 416가구 일반공급은 3.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미사강변도시 A7블록 공공분양은 1145가구 모집에 437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8대 1을 보였다. 23일에 실시한 619가구에 대한 일반공급에서도 279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5대 1을 기록했다.

향후 일정은 동탄2신도시는 다음달 15일 당첨자 발표 후 6월 17~19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다음달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23~26일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한편 LH는 오는 9월에도 미사강변도시 A8블록 공공분양 1389가구(전용 51~84㎡)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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