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주미 대사관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버웰 벨 전 사령관은 애도 서신을 청와대로 보냈다.
존 틸럴리, 제임스 서먼 전 사령관도 주미 대사관 국방무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번 참사에 대해 매우 애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틸럴리 전 사령관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주한미군을 지휘했다. 벨 전 사령관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서먼 전 사령관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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