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당나귀 사이서 태어난 존키 "다리만 얼룩말 닮았네"

존키 [사진=미국 N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얼룩말과 당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존키가 화제다.

최근 미국 방송 NBC는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북쪽에 있는 동물원에서 수컷 당나귀와 암컷 얼룩말 사이에서 태어난 존키인 '쿰바'를 소개했다.

쿰바는 몸통과 머리가 당나귀를 닮았으나 다리 부분은 어미와 같은 얼룩 무늬를 가졌다. 키 70㎝ 체중 26㎏으로 건강한 상태다.

현재 존키를 보기 위해 동물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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