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 창립 14주년 및 가정의 달 할인 이벤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창립 14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 중고생고객 전체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 중고생고객은 50% 할인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내, 외국인 어린이, 중고생 모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단 단체는 제외된다.

아쿠아리움은 5월 5일 입장하는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즉석 더블 스크래치 이벤트를 선보인다.

즉석 스크래치는 현장에서 바로 당첨유무 확인이 가능하며 사은품은 관람 후 별도로 마련된 사은품 수령처에서 스크래치 제시 후 수령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GAP 키즈 티셔츠 교환권을 비롯해 외식업체 식사권, 공연 예매권 등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스크래치 이벤트에서는 GAP 코엑스점 50%, 30%, 10% 할인권이 같이 스크래치에 포함돼 있다. 해당 당첨자는 5월 5일 당일 GAP 코엑스점에서 할인쿠폰 제시 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딥블루광장 정어리수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동화 '돌아온 미운상어새끼'를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2시 30분, 14시 30분, 16시 하루 세 번이며. 공연 전에는 퀴즈를 통해 외식업체 식사권이 제공되고 공연 후에는 다이버들과 포토타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