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국인보호소,농촌이손돕기'구술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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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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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일면송암1리서못자리1만2000상자설치-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외국인보호소(소장 육승훈) 직원 30여 명이 28일 남일면 송암1리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못자리 1만2000상자를 설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청주외국인보호소는 남일면 송암1리와 9년 전 자매결연 후 해마다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마을을 찾아 저소득가정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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